아첨하거나 이익만 챙기려는 동료
그들의 목적은 관계가 아니라 소비다.
진심이 없기에 인연이 되지 못한다.
진심 없는 관계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아첨과 이익만 챙기려는 사람을 대할 때의 마음가짐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진심이 느껴지고, 어떤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뭔가 꺼림칙한 기운이 느껴지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존재는, 겉으로는 친절하지만, 속으로는 자기 이익만 챙기려는 사람입니다. 상대방이 잘되면 곁에 붙고, 상대방이 어려워지면 어느새 거리를 두고 사라지기도 하죠. 그들은 칭찬을 잘하지만, 그 칭찬엔 온기가 없고, 미소를 짓지만, 그 미소엔 목적이 숨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 일할 때, 참으로 사람 사이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계를 소비하는 사람들
우리는 직장이나 사회생활을 하며 겉으로는 웃으며 다가오는 사람들을 자주 마주합니다. 처음엔 인사도 잘하고, 친절하게 말을 건네며, 나를 인정해주는 듯한 모습에 마음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게도 불편한 기분이 올라옵니다. 뭔가 계산적인 기운, 언제부터인가 내가 필요한 사람일 때만 다가오는 느낌, 그리고 더 이상 줄 게 없다고 느끼는 순간 사라지는 존재감.
그게 바로, 관계를 소비하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그들의 목적은 관계가 아니라 소비다. 진심이 없기에 인연이 되지 못한다.
이 말은 단순한 인간관계 조심하라는 수준이 아닙니다. 사람 사이에는 관계의 기운이 흐릅니다. 진심이 담긴 관계에는 믿음과 신뢰 기운이 흐르고, 이익을 목적으로 한 관계에는 오해와 계산하는 기운이 돌게 됩니다.
그리고 이 탁한 기운은 관계를 병들게 할 뿐 아니라, 자신의 삶 전체를 병들게 만드는 독으로 작용합니다.
※ 소비형 인간관계의 5가지 특징 ※
1. 목적이 사라지면 사라진다.
– 이익, 정보, 기회가 없다고 느껴지면 연락이 끊긴다.
2. 칭찬은 많지만 중심이 없다.
– 무조건 좋은 말만 하지만,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3. 상대의 필요를 배려하지 않는다.
– 오직 ‘나에게 유리한가’만 계산하며 움직인다.
4. 사람을 순서대로 소비한다.
– A가 안 되면 B, B가 안 되면 C. 하나의 인연을 귀히 여기지 않는다.
5. 자신은 절대 내주지 않는다.
– 도움을 받는 건 자연스럽게 여기면서, 줄 때는 계산하고 미룬다.
이러한 관계는 결국 서로의 에너지를 앗아가는 관계이면서 서로의 기운을 흐트러뜨리는 관계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럼 그들은 왜 사람을 소비하려 들까요?
내면의 질량이 부족한 자는 관계를 유지할 힘이 없다.
사람을 소비하는 이들은 실제로 내면이 공허한 사람들입니다. 자신 안에 충분한 에너지, 즉 정성과 진심이 없기 때문에 누군가를 만났을 때 그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얻으려고만 합니다. 관계를 교환이 아닌 채굴로 생각하는 것이죠.
결국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 관계의 기운을 끊어내고 어디서도 신뢰받지 못하며 떠돌게 됩니다.
그러니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
이 지점에서 가장 중요한 통찰이 하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멀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혹시 나도 누군가를 그렇게 대하고 있지는 않은지 나 스스로를 겸허히 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나를 위해 했는가. 상대를 위해 했는가.
상대에게 주고자 했는가. 받으려고 했는가.
상대 말을 경청했는가. 내 말을 하고자 했는가.
내가 누군가를 만났을 때, 무엇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지 않고,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먼저 생각했다면, 그것이 바로 소비의 태도일 수 있습니다. 사람을 소비하려는 마음이 작동하는 순간, 진심은 말라버리고, 인연은 끊어집니다.
진심 없는 관계는 결국, 복을 잃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진심이 없는 자에게는 복이 오지 않는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복은, 받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준비는 바로, 사람을 얻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나는 사람을 얻는 사람인가, 소비하는 사람인가? 세상은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지만, 내가 어떤 기운을 갖느냐에 따라 만나는 사람은 달라집니다.
만약 당신이 지금 자꾸 진심 없는 사람들만 만나고 있다고 느낀다면, 내가 그렇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먼저 나의 기운이, 사람을 얻는 쪽인지, 사람을 소비하는 쪽인지, 조용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마음속으로 되뇌어보세요.
진심으로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을 얻는 귀한 존재로 살고 싶다.
그렇다면 나는 인연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그 다짐 하나가 당신의 인연을 바꾸고, 결국 당신의 복을 키울 씨앗이 될 것입니다.

사람을 얻는 사람이 진짜 성공한 사람이다
사람을 얻는 자가 진짜 사업가다. 돈은 덤으로 따라오는 것일 뿐이다.
처음 이 말을 들으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세상 흐름과는 정반대입니다. 요즘 사회는 어떻게 해서든, 성과, 실적, 돈, 명예 같은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으라고 말합니다.
눈에 보이는 결과는, 내 앞의 인연들과 함께 만들어 나온 것이다.
즉, 진짜 성공이란 결과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얻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돈은 내 앞에 오는 인연이 몰고 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내 앞의 인연을 귀하게 보지 않고, 돈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돈을 목적으로 삼으면, 돈도 사람도 모두 떠난다.
돈은 기운에 따라 움직이며 이동하는 에너지 입니다. 이익에만 집착하면 사람을 소모하게 되고, 사람을 잃으면 기운이 끊기고,
결국 돈도 복도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사람이 먼저입니다.
사람을 얻는다는 건 무엇일까요?
여기서 사람을 얻는다는 말은, 단순히 인맥을 넓히거나,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상대의 마음에 진심이 닿고,
그 사람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누군가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자신의 이익보다 그 사람의 상황을 먼저 헤아릴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평생 당신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통해 만난 인연, 또 그 인연들을 통해 새롭게 만나게 되는 인연들을 통해 당신에게 큰 복이 올 수 있습니다. 진짜 성공은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진짜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진심으로 함께해주는 사람들이 많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이 온다는 건 내 기운이 그만큼 좋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기운이 좋다는 건 그만큼 나의 내공이 채워져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상대를 위한 존중, 이해, 겸손, 배려, 책임, 인내 이런 모든 것이 쌓여 좋은 기운이 되고, 그 기운이 복된 인연을 끌어당기며, 그 인연들이 성공의 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사람을 얻는다는 건, 복의 창고를 여는 일입니다. 복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앞의 한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내가 그 사람을 이익의 시선으로만 대하고, 급하게 소비해버리면, 그 복은 열리지 못하고 관계는 끊길겁니다. 반대로, 내가 먼저 진심을 다하고, 기다릴 줄 알고, 함께 기운을 나누었다면, 그 사람을 통해 천복이 흘러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을 얻는 자가 진짜 성공한 사람이라는 말이 있는가 봅니다.
그러니 이제는, 돈을 얼마 벌었나 보다는, 내 앞의 사람에게 얼마나 신뢰를 얻었나를 성공의 척도로 삼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내 앞의 한 사람이 길이고, 복이고, 하늘입니다.

말은 같아 보여도 기운은 숨기지 못한다
누군가 나에게 칭찬을 건넬 때, 처음엔 고마운 말처럼 들리다가도 왠지 모르게 마음 한쪽이 불편해질 때가 있습니다. 표현은 정중하고, 말은 부드러운데도 그 말에 불편한 뼈가 있는 느낌.
반면, 말은 서툴고 투박하지만, 진심이 실린 말 한마디에 가슴이 울컥해지고 눈물이 핑 도는 순간도 있죠.
그 차이가 뭘까요?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가 만들어 내는 파장이며, 에너지의 형상입니다.
말은 곧 기운이다. 말이 무겁고 맑으면 사람의 운을 바꾼다.
말을 아무리 예쁘게 포장해도, 그 안에 담긴 기운은 절대 숨길 수 없습니다. 아첨은 내 이익을 위해 만들어낸 기운이고, 진심은 상대의 입장에서 우러난 기운입니다. 이 둘은 표현 방식이 아니라 출발점인 마음부터 다르기 때문에, 결국 그 파장이 전혀 다른 주파수를 타고 전달됩니다.
아첨의 기운은 미세하게 거슬립니다. 아첨은 듣는 순간엔 기분 좋은 말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 말 뒤에 숨어 있는 의도는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반드시 드러납니다.
왜냐하면 아첨의 파동은 자기 중심, 자신의 이익이 중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칭찬처럼 보이지만, 그 속엔 “나 좀 봐줘요”, “내 편이 되어줘요”, “나에게 유리한 반응을 해줘요”라는 조정의 에너지가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정중하게 말해도 상대방의 에너지장은 그것을 감지하고 미세한 방어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반면, 진심은 느려도, 깊고 멀리 갑니다. 진심은 아첨처럼 요란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표현이 부족해 보이고, 말수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말에는 신뢰와 책임의 기운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진심의 말은 천천히 와닿지만, 한 번 마음에 닿으면 오래 남습니다.
진심은 상대를 조정하려 하지 않고, 단지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려는 마음이기에 파장이 맑고 깨끗합니다. 이 맑은 파동은 상대방의 심장 깊은 곳까지 파고들며 상처를 감싸주고, 닫힌 마음을 열게 합니다.
결국, 말은 진심의 파장을 따라갑니다 말은 기술이 아니라 진심의 반사체입니다. 내가 어떤 마음으로 말을 하느냐에 따라 그 말이 가진 힘은 전혀 달라집니다.
아첨은 처음엔 유리하게 작용할지 몰라도 결국 상대방의 영혼의 레이더에 걸리고 맙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신뢰는 무너지고,
관계는 불편해지고, 기운은 흩어집니다. 반대로, 진심은 처음엔 손해처럼 보일지 몰라도 조금씩, 천천히, 진짜 인연을 쌓아갑니다.
내 말에는 어떤 파동이 실려 있는가?
혹시 나는 지금,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억지로 맞는 말만 골라 하고 있진 않은가요? 혹시 칭찬이라는 이름으로
상대를 조종하려 하고 있진 않은가요?
말은 결국 나에게 되돌아 옵니다. 어릴 적에 수 없이 봐왔던 전래동화나 명작 동화 얘기에서처럼, 내가 사람들에게 보낸 파동이 어떤 것이었는지에 따라서, 좋은 기운이 되어서 오기도 하고, 벌이 되어서 되돌아 오기도 합니다.
그러니 오늘 하루 연습을 해보세요. 말을 하기 전에 잠시 멈춰서 이렇게 마음속으로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내가 하려는 이 말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상대를 진심으로 위하는 것인가. 전적으로 나를 위한 것인가'
그 질문 하나가, 당신의 말에 힘을 실어주고, 당신의 관계에 복을 실어올 것입니다.

아첨하거나 이익만 챙기려는 동료
그럼 다시 생각해 볼까요. 직장에서 아첨하거나 이익만 챙기려는 사람을 만났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세상에 나쁜 인연은 없다. 모두 나에게 필요한 공부를 시키기 위해 온 존재들이다.
본질적으로 보면, 그 사람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인연은 지금, 나의 부족한 부분을 공부시켜주기 위해, 내 앞에서 그런 이상한 행동들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판단하지 말고 감지하세요. 보통 우리는, 자기 이익만 챙기려는 사람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저 사람 진짜 못됐다”, “가식적이다” 하고 평가부터 하게 됩니다. 내가 남을 쉽게 판단하는 순간, 이미 내 중심이 무너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섣부른 판단은 기운을 잃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2.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 자는, 아직 스스로를 모르는 자다.
상대의 내막을 잘 모르면서 이러쿵 저러쿵 함부로 판단하기보다는, '그렇구나' 하면서 그냥 쓱보고 지나가고, 하나의 인간의 지표로써 일종의 정보로 받아들이면서, 나의 공부 재료로 삼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말은 부드러워도 기운이 무겁다면, 칭찬이 많아도 파장이 불편하다면,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의 본심입니다. 그걸 억지로 고치려 하거나, 싸우려 들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가 나에게, 내가 모르는 세상에 대한 공부를 낱낱이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니 오히려 감사한 일이겠죠. 이렇게 공부로 생각하면서 이 상황을 깨끗이 받아들이고 그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내 앞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이 공부가 끝났으니 나에게는 더이상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3. 혹시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식으로 굴고 있진 않은가
상대의 모습을, 나의 진심을 점검하는 거울로 삼으세요. 그 사람의 가식적인 행동이 불편하게 느껴질 때,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나도 혹시 저러지 않나?'
내가 판단했던 그 사람의 모습이, 사실은 내가 은연중에 보여주고 있었던 또 다른 내 모습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진심 없이 웃었던 적은 없는지, 이익을 위해 누군가에게 과장된 말을 한 적은 없는지, 마음속은 불편하면서 괜찮다고 했던 적은 없는지.
그 인연은 내 위선을 비춰주는 거울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불편한 사람을 만날 때마다 내 마음의 불순물도 함께 정리할 수 있다면, 그 인연은 오히려 복된 공부가 됩니다.
4. 관계를 끊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내 모순을 고쳐나가는 것이 먼저다.
불편한 사람을 무조건 멀리하기보다는, 그 사람이 보여지는 모습을 통해, 오히려 나의 문제점을 찾아서 반성하고 고쳐나가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아무리 나를 이용하려 해도, 내가 진심으로 중심을 잡고 있다면, 상대의 기운은 나에게 어떤 영향도 끼치지 못합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엔 그 사람이 나의 진심을 천천히 감지하고 서서히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심은 파장이 깊고, 그 파장은 시간이 지나면 조용히 상대의 마음에 닿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말없이, 가르치지 않고도 상대를 움직이는 기운의 작용입니다.
5. 그런 사람을 만났다면, 복을 받을 기회다
이익만 챙기려는 사람, 아첨하는 사람, 진심 없는 사람. 그들을 마주한 당신은 사실, 지금 복을 받을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을 통해 당신의 중심을 바로잡고, 진심의 힘을 다시 확인하며,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점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자에게 복은 반드시 돌아옵니다. 원래 사람이라는 존재는 하늘이 보내는 복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이렇게 마음을 바꿔보세요. 피하고 싶다 ,저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생각에서, 저 사람 덕분에 내가 나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어서 고맙다로 말입니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을 공부로 생각하고, 오히려 나를 되돌아보는 거울로 삼기 시작하면, 나의 내공, 내 영혼의 질량은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맑아지게 됩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사람을 수단으로 보고 관계를 거래처럼 여기곤 합니다. 하지만 진심 없는 인연은 오래가지 못하고, 그 끝엔 반드시 파멸이 따릅니다. 돈이 목적이면 결국 돈도 떠나고, 사람이 목적이면 돈도 따라옵니다.
오늘 하루, 나의 말과 태도에 상대를 위한 배려와 진심이 실려 있는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있는지, 나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진심은 통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진심은 결국, 나에게 복으로 되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